미국 국채 ETF 3번째 글입니다.
미국 국채 ETF에 투자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 변동: 미국 국채 가격과 반대로 움직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합니다.
경기 전망: 미국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미국 국채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물가가 상승하면 미국 국채의 실질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미국 달러 가치와 반대로 움직입니다.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합니다.
SPTL ETF
운용사 : SPDR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수수료 : 0.03%
시가총액 : 85.31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31%
구성 종목 :
특징 :
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ETF 중에서 비교적 작은 규모로 자산배분을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ETF입니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IEF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15%
시가총액 : 287.75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2.91%
구성 종목 :
특징 :
주로 미국 정부 부채증권에 투자합니다. 이는 국채, 정부 기관 채권 등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채권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투자로 간주되며, 이 ETF는 이러한 안정적인 자산을 투자자에게 제공합니다.
TLT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15%
시가총액 : 511.73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46%
구성 종목 :
특징 :
TLT ETF는 20년 이상의 만기를 가진 미국 정부 부채증권에 투자합니다. 이러한 채권은 일반적으로 장기에 걸쳐 변동성이 낮고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SPTL VS IEF VS TLT 수익률 및 분석
1. SPTL ETF
- 초기 자본: $10,000
- 최종 자본: $12,188
- CAGR (년평균 복리 수익률): 1.98%
- 변동성 (Stdev): 13.15%
- 최고 수익 연도: 25.32%
- 최악 수익 연도: -29.45%
- 최대 하락폭 (Max. Drawdown): -45.43%
- 샤프 비율 (Sharpe Ratio): 0.12
- 소르티노 비율 (Sortino Ratio): 0.18
- 시장 상관관계 (Market Correlation): 0.07
분석 및 해석:
-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투자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CAGR가 비교적 낮은 편이며, Sharpe 및 Sortino 비율이 낮아 리스크 대비 수익이 제한적임을 시사합니다.
2. IEF ETF
- 초기 자본: $10,000
- 최종 자본: $11,704
- CAGR (년평균 복리 수익률): 1.57%
- 변동성 (Stdev): 6.49%
- 최고 수익 연도: 10.01%
- 최악 수익 연도: -15.19%
- 최대 하락폭 (Max. Drawdown): -23.18%
- 샤프 비율 (Sharpe Ratio): 0.07
- 소르티노 비율 (Sortino Ratio): 0.11
- 시장 상관관계 (Market Correlation): 0.07
분석 및 해석:
-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는 낮은 변동성과 상대적으로 높은 Sharpe 및 Sortino 비율로 안정된 투자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CAGR가 낮은 편이며 수익이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3. TLT ETF
- 초기 자본: $10,000
- 최종 자본: $12,074
- CAGR (년평균 복리 수익률): 1.89%
- 변동성 (Stdev): 13.84%
- 최고 수익 연도: 27.30%
- 최악 수익 연도: -31.24%
- 최대 하락폭 (Max. Drawdown): -47.61%
- 샤프 비율 (Sharpe Ratio): 0.11
- 소르티노 비율 (Sortino Ratio): 0.17
- 시장 상관관계 (Market Correlation): 0.07
분석 및 해석:
-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CAGR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러나 최대 하락폭이 크고 리스크 조정 지표인 Sharpe 및 Sortino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종합적인 비교 및 결론:
- SPTL ETF는 안정된 투자로 평가되지만 수익이 제한적입니다.
- IEF ETF는 낮은 변동성과 안정성으로 특징지만 CAGR가 낮습니다.
- TLT ETF는 높은 CAGR를 보여주지만 높은 변동성과 큰 하락폭을 가집니다.
살찐뇌 생각..
연속으로 미국 국채 ETF에대해 3편을 글을 쓰면서 미국 국채투자의 수익률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평균 수익률이 2%내외의 수익률에 투자하는 것보다 은행 돈을 넣고 이자를 받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이지 않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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