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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를 쥐락펴락 하자(VGSH/BIL/IEI)미국국채ETF 2편

 

 

 

 

 

 

 

 

이번에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 두 번째 편입니다.

 

 

 

미국 국채 ETF는 미국 정부가 발행한 국채에 투자하는 데 중점을 둔 ETF(Exchange-Traded Fund)입니다. 국채는 국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채무증권으로, 미국 국채는 투자 등급의 안전한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미국 국채 ETF는 이러한 국채에 투자하여 투자자에게 국채 시장에 손쉽게 노출될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제공합니다.

 

 

 

 

 

 


VGSH ETF

운용사 : Vanguard

수수료 : 0.04%

 시가총액 : 225.37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32%

구성 종목 : 

특징 :

Vanguard Group이 운용하는 단기 국채(Short-Term Treasury)를 추적하는 주식 거래 펀드(Exchange-Traded Fund)입니다.

 

 

 

 

 

BIL ETF

운용사 : SPDR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수수료 : 0.1356%

 시가총액 : 336.14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4.93%

구성 종목 : 

특징 :

이 ETF는 미국 정부 단기 국채(Treasury Bills) 시장을 추적하는 데 중점을 둔 ETF입니다. SPDR은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제공하는 ETF 브랜드로, Bloomberg Barclays는 채권 지수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금융 정보 및 기술 회사입니다.

 

 

 

 

IEI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15%

 시가총액 : 133.23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2.36%

구성 종목 : 

특징 :

이 ETF는 미국 정부의 중기(3-7년 만기) 국채를 추적하는 데 중점을 둔 투자 상품입니다. iShares는 블랙록(BlackRock)이라는 글로벌 자산 관리 회사가 제공하는 ETF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VGSH    VS   BIL   VS   IEI   수익률 비교 및 분석

VGSH ETF

  • 투자 특징:
    • 안정적이고 단기적인 국채에 중점을 둔 ETF.
  • 수익률:
    • 연평균 수익률(CAGR)은 1.00%로 안정적이지만 비교적 낮은 성과.
    • 샤프 비율이 음수로 나타나, 위험 대비 수익이 부족함을 시사.
  • 변동성 및 리스크:
    • 표준편차(Stdev)는 1.47%, 최대 하락폭은 -5.31%로 적당한 안전성.
  • 기타:
    •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낮아, 시장 변동에 대해 비교적 견고함을 보여줌.

BIL ETF

  • 투자 특징:
    • 단기 미국 정부 국채에 중점을 둔 ETF.
  • 수익률:
    • CAGR이 1.12%로 Vanguard에 비해 조금 더 높음.
    • 샤프 및 소르티노 비율이 음수로 나타나, 위험 대비 수익이 낮음.
  • 변동성 및 리스크:
    • 표준편차가 낮아 안전성이 높음.
    • 샤프 비율이 음수로 나타나, 리스크 조절이 미흡함을 시사.

IEI ETF

  • 투자 특징:
    • 중기 미국 정부 국채에 중점을 둔 ETF.
  • 수익률:
    • CAGR이 1.28%로 가장 높지만, 변동성이 높아 리스크가 큼.
    • 샤프 및 소르티노 비율이 낮아, 수익 대비 리스크가 높다는 것을 시사.
  • 변동성 및 리스크:
    • 표준편차가 높아 중간 정도의 안전성.
    • 최대 하락폭이 크게 나타남.

 

 

 

종합적인 분석:

  • Vanguard는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낮은 수익률을 감수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
  • SPDR은 단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낮은 변동성과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제안될 수 있음.
  • iShares는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맞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도 함께 고려해야 함.

 

 

 

 

 


살찐뇌 생각..

IEI ETF가 가장 변동성이 크고 BIL ETF가 변동성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변동성이 크다고 얘기는 했지만 세 ETF 중에서 그런 거지 국채 ETF가 아닌 주식 ETF에 비하면

변동성이 크다고 할 수 없는 정도입니다.

또한 수익률 측면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의 수익을 내고 있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TF에 투자해 연평균 10% 정도의 수익을 내야 투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채 ETF의 특징이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선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