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ET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배당 ETF에 투자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성과 소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요한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정적인 소득: 고배당 ETF는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므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안정된 소득은 퇴직 생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고정 소득을 필요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 배당 재투자: 고배당 ETF는 받은 배당을 다시 투자하여 포트폴리오 성장을 촉진합니다. 이는 투자 수익을 꾸준히 늘리는 데 도움이 되며 장기적인 투자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안정성과 성과: 고배당 주식들은 종종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과를 보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투자 효율성: 고배당 ETF는 일반적으로 비용이 낮고 거래가 용이합니다. 이는 개별 주식을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 다양성: 고배당 ETF는 다양한 기업들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특정 산업이나 기업의 위험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DGRO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08%
시가총액 : 256.37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2.41%
구성종목 :
특징 :
배당을 지급하고 이를 꾸준히 증가시키는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SDY ETF
운용사 : SPDR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수수료 : 0.35%
시가총액 : 200.99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2.67%
구성종목 :
특징 :
미국 시장에서 과거 25년 동안 연속적으로 배당을 증가시킨 기업들을 선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DVY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38%
시가총액 : 178.81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89%
구성종목 :
특징 :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에 주로 투자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과거에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배당을 지급해왔으며, 배당 수입을 필요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DGRO VS SDY VS DVY 수익률 비교 및 분석
-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
- 초기 투자금: $10,000
- 최종 잔액: $25,509
- 연평균 복리 이자율(CAGR): 10.86%
- 변동성(Stdev): 14.71%
- 최고 수익 연도: 29.88%
- 최악의 수익 연도: -7.90%
- 최대 하락폭(Max. Drawdown): -21.92%
- 샤프 비율(Sharpe Ratio): 0.68
- 소르티노 비율(Sortino Ratio): 1.07
- 시장 상관관계: 0.96
- SPDR S&P Dividend ETF:
- 초기 투자금: $10,000
- 최종 잔액: $21,348
- 연평균 복리 이자율(CAGR): 8.71%
- 변동성(Stdev): 14.82%
- 최고 수익 연도: 24.58%
- 최악의 수익 연도: -2.74%
- 최대 하락폭(Max. Drawdown): -25.08%
- 샤프 비율(Sharpe Ratio): 0.54
- 소르티노 비율(Sortino Ratio): 0.82
- 시장 상관관계: 0.91
- iShares Select Dividend ETF:
- 초기 투자금: $10,000
- 최종 잔액: $19,905
- 연평균 복리 이자율(CAGR): 7.87%
- 변동성(Stdev): 15.71%
- 최고 수익 연도: 31.68%
- 최악의 수익 연도: -6.32%
- 최대 하락폭(Max. Drawdown): -29.46%
- 샤프 비율(Sharpe Ratio): 0.47
- 소르티노 비율(Sortino Ratio): 0.68
- 시장 상관관계: 0.84
결론적으로, DGRO ETF가 가장 높은 연평균 복리 이자율(CAGR)을 보여주며 샤프 비율과 소르티노 비율도 다른 ETF들에 비해 높습니다. 또한, 시장과의 상관관계도 매우 높습니다. SDY ETF는 중간 수준의 성과를 보이며 샤프 비율과 소르티노 비율도 중간 정도입니다. DVY ETF는 가장 낮은 성과를 보이며 변동성이 높고,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통계를 고려할 때, DGRO ETF가 투자에 있어 가장 우수한 선택으로 나타납니다.
살찐뇌 생각..
배당 ETF에 대해 배당은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이 적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된 세 ETF의 경우는 그 생각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평균 수익률 10%라는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수익이 있어서 변동성이 작다고 얘기 할 수 없지만 그 변동성을 견뎌 낼 수 있는 수익률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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