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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놀아보자(VNM/EWW/EWZ) 베트남 멕시코 브라질 ETF

 

 

 

 

 

이번엔 베트남 브라질, 멕시코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각 나라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

  • 풍부한 노동력과 저렴한 인건비로 인해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습니다.
  •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개혁과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높습니다.
  • 인구 구조가 젊어 노동력이 풍부하고, 소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 자원이 풍부하여 원자재 가격 상승 시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 농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내수 시장이 크고, 인구가 2억 명이 넘어 소비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멕시코

  • 미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미국 시장 진출이 용이합니다.
  • 인건비가 저렴하고 노동력이 풍부하여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습니다.
  • 석유, 천연가스 등 자원이 풍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수출 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VNM ETF(베트남)

운용사 : VanEck

수수료 : 0.66%

시가총액 : 5.24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5.30%

구성종목 : 

특징 : 

베트남의 증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VNM ETF는 주식 시장의 지수를 추적하거나 해당 시장에 투자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베트남 경제와 기업의 성장과 함께합니다.

 

 

 

 

 

EWW ETF(멕시코)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50%

시가총액 : 18.66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2.33%

구성종목 : 

특징 :

멕시코의 경제 성장과 관련된 투자 기회에 노출되는 동시에 멕시코 통화인 페소의 환율 변동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WZ ETF(브라질)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59%

시가총액 : 55.85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6.01%

구성종목 : 

특징 :

브라질의 경제 성장과 관련된 투자 기회에 노출되는 동시에 브라질 레알의 환율 변동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라질은 주요 원자재 생산국으로서 광산산업 및 농업 등 다양한 섹터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VNM   VS   EWW    VS   EWZ 수익률 비교 및 분석

 

  1. VNM ETF:
    • 초기 잔액: $10,000 / 최종 잔액: $8,143
    • CAGR(복리 연평균 성과율): -2.02%
    • 표준편차: 23.10%
    • 최고 수익 연도: 38.55%
    • 최악의 수익 연도: -43.75%
    • 최대 하락폭: -49.29%
    • 샤프 비율: -0.03
    • 소르티노 비율: -0.04
    • 시장 상관관계: 0.66
  2. EWW ETF:
    • 초기 잔액: $10,000 / 최종 잔액: $12,197
    • CAGR: 1.99%
    • 표준편차: 23.69%
    • 최고 수익 연도: 40.36%
    • 최악의 수익 연도: -14.59%
    • 최대 하락폭: -55.47%
    • 샤프 비율: 0.15
    • 소르티노 비율: 0.21
    • 시장 상관관계: 0.64
  3. EWZ ETF:
    • 초기 잔액: $10,000 / 최종 잔액: $11,518
    • CAGR: 1.41%
    • 표준편차: 34.29%
    • 최고 수익 연도: 64.47%
    • 최악의 수익 연도: -41.74%
    • 최대 하락폭: -61.50%
    • 샤프 비율: 0.18
    • 소르티노 비율: 0.26
    • 시장 상관관계: 0.49

각 ETF의 퍼포먼스 및 특징을 고려할 때, 멕시코 ETF가 가장 높은 CAGR과 더 높은 샤프 및 소르티노 비율을 보여주며 상대적으로 낮은 최대 하락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멕시코 ETF가 가장 안정적인 투자로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면에 베트남 ETF는 음의 CAGR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최대 하락폭이 크고 샤프 비율 및 소르티노 비율도 낮습니다. 브라질 ETF는 미국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높으며(0.49), 다소 높은 변동성과 수익률을 보여주지만, 멕시코 ETF보다는 성과가 떨어집니다.

 

결론적으로, 멕시코 ETF가 가장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브라질 ETF는 높은 수익률을 보이지만 변동성이 크며 베트남 ETF는 안정성과 수익 면에서 다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선호도를 고려하여 이러한 퍼포먼스 특징을 고려해야 합니다.

 

 

 


살찐뇌 생각..

EWW ETF 가 가장 높은 연평균 수익률을 내고 있지만 그것도 세  ETF 중에서 뛰어난 것이지 1.99%는 그렇게 뛰어난 수익률은

아닙니다. 

한국의 기업이 많이 진출한 베트남은 괜찮은 수익률이 나올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차트로 보니 그렇지가 않습니다.

브라질과 멕시코 또한 이렇다 할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얘기한 장점들이 무색할 정도의 수익률입니다.

앞으로 기대해 볼만한 소식이 나올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