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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나만 모른 국내 / 미국 ETF와 주식 차이점 투자 전략

 

ETF란..

ETF는 "Exchange-Traded Fund"의 약자로, 교환 거래되는 펀드를 나타냅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주식과 유사하게 거래되는 투자 기구로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1. 수익성

ETF의 수익성은 해당 ETF가 투자한 자산 클래스나 지수의 성과에 의해 결정됩니다. ETF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각 ETF마다 수익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2. ETF 종류

국내/ 해외    스타일   파생   기타
국내   패시브ETF (인덱스ETF)           코스피 코스닥 등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   레버리지 ETF
KODEX 레버리지
  채권 ETF                         국채, 미국채, 회사채,  
해외                     국내상장             해외주식
                              해외상장             해외주식형
  액티브ETF (테마,섹터ETF)      반도체, 전기차, 은행, 화장품, 바이오 등   인버스 ETF   
KODEX 인버스
  원자재 ETF                     금, 은 구리, 원유

 

선택한 ETF가 관련된 산업의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한 이해는 투자자에게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주요 리스크를 고려하여 미래 가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기차 관련 ETF에 투자를 했다면 전기차 시장의 등락여부에 따라 ETF의 가격도 함께 등락할 것입니다.

 

 


 

 

3. 운용보수(수수료)

 

운용보수는 천차만별이며 0.03%~0.9%까지 다양하게 있다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운용보수가 높은 편이다.

예를 들면

voo etf = 0.03%(s&p500 지수를 1배 수로 추종)

tqqq etf = 0.98% (나스닥 지수를 3배 수로 추종)

 

 

 


 

 

 

4. 세금 관련 정보

국내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매매차익과 과표기준가 상승분 중 적은 금액에 대해 15.4%가 부과됩니다.

자세한 사항은(https://fatbrain.tistory.com/3 세금) 참조 바랍니다.

 

 

 

 


 

5. 투자 전략 

ETF투자는 크게 배당금 투자시세차익투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배당금 투자의 경우 많게는 연 16%(세전)까지 주는 ETF도 있습니다.  (EX. TLTW ETF)

 

시세차익을 목표로 투자하는 것인데

시세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레버리지 ETF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지수추종 레버리지 투자의 경우 1배, 2배, 3배(국내는 2배까지 있음)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지수가 10 오르면 20, 30 오르는 ETF입니다. 이에 반대되는 -1배 -2배 -3배 (국내는 2배까지 있음) 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조건을 전제로 자신이 어떤 산업에 자세히 알고 있다면 그 산업의 ETF에 투자하면 좋을 것이고

알고 있는 산업이 없다면 지수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많은 ETF 중 자신에게 맞는 ETF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만 자신의 피 같은 돈을 아무렇지 않게 투자하는 것보다는 

공부하여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6. ETF와 주식 투자 간의 차이

주식시장에 존재하는 위험에는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이 존재합니다.

체계적 위험에는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금리  등의 위험이 있고

비체계적 위험에는 각 회사가 가진 위험 즉, 파업, 신제품개발 실패, 경영의 실패 등이 있습니다.

 

ETF의 경우 비체계적 위험을 제거한 상품입니다. 

예를 들면 하나의 ETF의 구성종목 중에 A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회사가 망해서 상폐를 당하면 그 ETF의 

지수가 빠지는 것이 아니고 다른 회사가 그 자리를 같은 비율로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의 경우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품입니다.

 

정리하자면, 개별종목(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그 종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며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위험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반면 ETF의 경우 체계적 위험만 존재하니 리스크적인 측면에서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