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투자로 월급처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ETF가 있습니다.
오늘 배당 ETF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ETF를 비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 ETF(Exchange-Traded Fund)는 주식 시장에서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을 중심으로 구성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추적하는 ETF입니다. 이러한 ETF는 일반적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의 주식을 보유
배당 ETF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당 수익: 배당 ETF는 주식 시장에서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들의 주식을 보유하므로, 투자자는 이로부터 정기적인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섹터 다양성: 배당 ETF는 여러 산업 부문의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어 투자 포트폴리오를 산업 간에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 안정성 및 소득: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기 때문에, 배당 ETF는 주로 안정성과 소득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운용 비용 저감: ETF 구조는 일반적으로 운용 비용이 낮고 거래가 용이하므로, 투자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때 운용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지수 추적: 몇몇 배당 ETF는 특정 배당 지수를 추적하여 구성되어 있어, 해당 지수에 속한 기업들의 주식을 비롯하여 배당 지급을 중시하는 투자 전략을 따릅니다.
JEPI
JPmogan에서 운용
운용보수 (수수료) 0.35%
시가총액 305억 달러
상장일 2020년 5월 20일
배당수익률 8.50%
수익률
보유종목(구성)
특징
변동성이 적은 월별 분배 가능 소득과 주식 시장 노출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TLTW
BLACK ROCK에서 운용
운용 보수(수수료) 0.35%
시가총액 9억 달러
상장일 2022년 8월 18일
배당수익률 19.53%
수익률
보유종목(구성)
특징
월별 커버콜 옵션을 판매함으로써 전통적인 미국 재무부 채권에 비해 향상된 소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펀드는 금리 상승 기간에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주식을 보유하기보단 채권을 보유하고 파생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JEPI VS TLTW (10,000달러 투자시)
JEPI의 경우 10,000달러를 투자 시 9.81% 수익을 올려 10,981달러가 되었고
TLTW 의 경우 10,000달러 투자 시 0.76% 수익을 올려 10,076달러가 되었습니다.
배당 ETF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정적인 수익 :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들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들입니다. 따라서 배당 ETF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분산 투자 : 다양한 주식에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이 적습니다.
- 편리한 투자 :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쉽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 재투자 옵션 : 투자자들은 받은 배당을 재투자하여 미래의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복리 효과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당 ETF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당금 감소 가능성 :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배당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운용 수수료 : 일반적인 펀드와 마찬가지로 운용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세금 : 배당금을 받을 때 세금이 부과됩니다.
- 성장 기업 부재 : 배당 ETF는 일반적으로 안정된 기업이나 성장이 둔화된 기업들에 투자하므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대한 노출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살찐뇌 생각..
위 그래프는 배당수익을재투자하였을 때의 수익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TLTW의 경우 배당수익률은 높지만 주가는 하락하다 이제야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금리가 높았던 시기에는 수익이 좋지만 금리가 하락하면 주가도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은 높지만 주가가 받쳐주지 못하면 실제 수익에서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없다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배당 ETF를 투자할 때 배당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주가의 수익률도 함께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선 많은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높은 배당수익률이 높은 수익(실제수익)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tf'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GOD물주 ETF(VNQ/XLRE) 월배당 수수료 비교 (1) | 2024.01.26 |
---|---|
인생의 전환점 고배당 ETF(SPYD/SPHD/VYM) 이제 알게 되다니.. (1) | 2024.01.25 |
나만 모른 배당성장 ETF의 특성 (0) | 2024.01.23 |
나만 모른 국내 / 미국 ETF와 주식 차이점 투자 전략 (0) | 2024.01.22 |
인생의 특이점 ETF(IEF/AGG/TLT) 찾다 (0) | 202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