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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ETF(DRIV/ICLN/TAN)는 우리의 미래다

 

 

 

 

이번엔 전기차 관련 ET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분야는 전기차 일 것이다. 어느샌가 우리의 생활에 전기차가 쉽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앞으로의 시장의 크기를 생각하면 지금이 전초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 전기차 ETF는 전기차 생산, 배터리 기술, 충전 인프라, 자율 주행 기술 등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합니다

 

 

 

 

 

 

 


 

 

DRIV ETF

운용사 : Global X Funds

수수료 : 0.68%

시가총액 : 6.39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1.61%

구성 종목 : 

 

특징 : 

자율 주행 및 전기차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는 교역 가능한 지수 펀드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하므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부분에서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ICLN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41%

시가총액 : 25.4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1.58%

구성 종목 : 

특징 :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고, 깨끗한 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제공하거나 지원하는 기업들이 포함됩니다.

 

 

 

 

 

 

 

 

 

TAN ETF

운용사 : Invesco

수수료 : 0.67%

시가총액 : 13.18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0.09%

구성 종목 : 

 

특징 : 

태양광 발전 기업, 태양광 모듈 및 부품 제조업체, 태양광 발전 설비업체 등과 같은 태양광 에너지 산업의 기업들에 투자하여 해당 산업의 성장에 참여합니다.

 

 

 

 

 

 

 


 

 

 

 

DRIV   VS   ICLN   VS   TAN  수익률 비교

2019년 10,000달러 투자 시의 수익률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FINAL BALANCE는 현재 평가액, CAGR은 연평균 수익률입니다.

 

2020년 초부터 TAN ETF가 눈에 띄는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친환경에너지관련 기업들을 보유한 ETF로 한창 ESG에

대한 관심이 많을때 많은 돈이 몰린 것 같습니다. ICLN ETF도 비슷한 사업분야에 투자를 했지만 구성종목이 달라서 인지

수익률에 차이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DRIV ETF는 자율주행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를 했는데 아직 시기적으로

이른 산업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14%는 웬만한 ETF보단 나은 수익률이네요 

앞으로의 수익률이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살찐뇌 생각...

현재의 수익률이 앞으로의 수익률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더구나 어떠한 신기술이 미래의 시장에 영향력을 

끼칠지는 아무도 모르고 어떤 기술이 먼저 활성화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변화가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너지 산업과 자율주행 산업은 누구나 다 유망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정해진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 두 산업이 정해진 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몸으로 느끼진 못하지만 스마트폰이 어느순간 나타났듯이 이런 산업도 어느 순간 우리의 삶에 

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