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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땅 부자가 되기(SCHH/ICF/USRT) 리츠 ETF

 

 

 

 

 

이번엔 리츠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ETF는 부동산 투자 신탁(REIT)에 투자하는 ETF를 의미합니다. 리츠는 부동산과 관련된 자산에 투자하고 이로부터 발생하는 임대료, 자본 이익, 배당 등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합니다. 아래는 리츠 ETF 투자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1. 부동산 다변화: 리츠 ETF는 다양한 부동산 부문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킵니다. 이는 주택, 상업용 부동산, 거래용 부동산,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 형태에 투자함으로써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고배당 수익: 리츠는 일정 비율의 이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데, 이로 인해 고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의 수익뿐만 아니라 리츠 투자로 인한 추가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3. 거래 용이성: 리츠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므로 주식 거래소에서 쉽게 매수 및 매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완화: 리츠는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서 조금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SCHH ETF

운용사 : Schwab ETFs

수수료 : 0.07%

시가총액 : 63.07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24%

구성 종목 : 

특징 : 

미국 부동산 투자 신탁(REIT)에 투자합니다. REIT는 주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나 단체로 구성된 투자 도구입니다. SCHH ETF는 Schwab가 운용하는 ETF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미국 내 다양한 부동산 부문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ICF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33%

시가총액 : 20.73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2.76%

구성 종목 : 

특징 :

보통 주택, 상업용 부동산, 호텔, 사무실, 거래용 부동산 등 다양한 부동산 부문에 투자합니다. 이러한 투자들은 임대료, 자본 이익, 배당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USRT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08%

시가총액 : 22.83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18%

구성 종목 : 

특징 :

일반적으로 임대료, 자본 이익, 배당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USRT ETF는 미국 내 다양한 부동산 부문에 투자하여 투자자에게 부동산 시장의 다변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SCHH     VS    ICF    VS   USRT 수익률 비교

2012년 10,000달러 투자시 차트

 

각 ETF의 연평균수익률(CAGR)

SCHH 6.46% / ICF 7.59% / USRT 7.48%    

세 ETF의 수익률 최고와 최저의 차이는 1% 정도입니다.. 이 수익률은 배당금을 재투자하였을 때의 수익률입니다. 

배당금을 빼면 실제로는 4% 정도 되고 2020년 양적완화로 자본시장에 자본이 넘치던 때에 고점을 찍은 후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고 수익률이 난 해(평균 25%)와 최악의 해(평균 -31%)의 차이로 보아 변동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살찐뇌 생각...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ETF는 저의 ETF 수익률의 기준이 되는 S&P500 지수의 수익률(10%)

보다 나은 수익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하기 좋은 ETF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미국의 자산시장은 부동산보다 주식의 비중이 크다고 합니다.

간단히 생각하자면 여윳돈이 생겼을 때 한국처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기보단 주식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관심은 투자로 이어지고 돈이 모이면 시세는 올라갑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의견이고 어디에 투자할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