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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땅 부자 되기(RWR/BBRE/REET)리츠 ETF 2편

 

 

 

 

 

 

 

 

리츠  ETF 2편입니다.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ETF는 부동산 투자 신탁(REIT)에 투자하는 ETF를 의미합니다. 리츠는 부동산과 관련된 자산에 투자하고 이로부터 발생하는 임대료, 자본 이익, 배당 등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합니다. 아래는 리츠 ETF 투자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1. 부동산 다변화: 리츠 ETF는 다양한 부동산 부문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킵니다. 이는 주택, 상업용 부동산, 거래용 부동산,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 형태에 투자함으로써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고배당 수익: 리츠는 일정 비율의 이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데, 이로 인해 고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의 수익뿐만 아니라 리츠 투자로 인한 추가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3. 거래 용이성: 리츠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므로 주식 거래소에서 쉽게 매수 및 매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완화: 리츠는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서 조금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RWR ETF

운용사 : SPDR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수수료 : 0.25%

시가총액 : 14.25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75%

구성종목 : 

특징 : 

ETF의 성과는 해당 ETF가 추적하고자 하는 지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지수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거나 추적하는 지표입니다. ETF 운용사는 이 지수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절하고, 투자자는 RWR ETF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습니다.

 

 

 

 

 

BBRE ETF

운용사 : JPMorgan

수수료 : 0.11%

시가총액 : 7.79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68%

구성종목 : 

특징 : 

부동산 ETF는 부동산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데, 이는 주택, 상업용 부동산, 부동산 개발 회사 등을 포함됩니다.

 다른 리츠 ETF에 비해 변동성이 큰 편이며,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입니다.

 

 

 

 

 

 

 

REET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14%

시가총액 : 33.61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3.27%

구성종목 : 

특징 : 

REET ETF는 주로 글로벌 부동산 투자 신흥 기업 지수를 추적합니다. 이 지수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 지역의 부동산 투자 신흥 기업을 포함합니다.

 

 

 

 

 

 


 

RWR    VS   BBRE    VS    REET 수익률 비교

 

RWR ETF:

  • 초기 자산: $10,000
  • 최종 자산: $13,107
  • CAGR(연평균수익률): 5.56%
  • 표준 편차: 21.99%
  • 최고 수익 연도: 44.44%
  • 최악의 수익 연도: -26.08%
  • 최대 하락폭: -31.06%

BBRE ETF

  • 초기 자산: $10,000
  • 최종 자산: $14,281
  • CAGR(연평균수익률) : 7.39%
  • 표준 편차: 21.32%
  • 최고 수익 연도: 42.98%
  • 최악의 수익 연도: -24.66%
  • 최대 하락폭: -29.38%

REET ETF:

  • 초기 자산: $10,000
  • 최종 자산: $12,340
  • CAGR(연평균수익률) : 4.30%
  • 표준 편차: 21.37%
  • 최고 수익 연도: 32.42%
  • 최악의 수익 연도: -24.07%
  • 최대 하락폭: -30.76%

 

 

 


살찐뇌 생각...

BBRE ETF의 특징에서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두 ETF의 변동성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자산의 규모가 다른 두 ETF에 비해 적습니다만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이긴 하지만 세 ETF 중 가장 하락폭이 적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ETF란 기본적으로 자산의 규모가 커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자산의 규모가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가장 좋은 수익을 낸 ETF가 연평균 7% 정도의 수익을 냈습니다. REET ETF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데 그 수익률이 미국내에 투자하는 것보다 좋지 않은 것을 보아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다른 나라 보다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ETF 투자 기준이 되는 S&P500 ETF(10%)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