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배당 ETF에 투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안정적인 소득원: 배당 ETF는 배당을 주는 기업에 투자하므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배당금은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소득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재투자와 복리 효과: 받은 배당금은 재투자되어 더 많은 주식을 구매하거나 다른 투자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복리 효과를 가져와 장기적으로 투자 수익을 증가시킵니다.
- 안정적인 성과: 배당을 주는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성장이 지속되는 기업들입니다. 따라서 배당 ETF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투자자 심리에 대한 안정감: 배당을 받는 것은 투자자에게 회사가 건강하고 안정되어 있다는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줍니다.
- 인플레이션 대응: 배당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이익과 함께 증가하므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다양성: 배당 ETF는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 위험을 분산시키고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DIVO ETF
운용사 : Amplify ETFs
수수료 : 0.55%
시가총액 : 30.26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4.63%
구성 종목 :
특징 :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들 중에서 배당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는 회사들을 선택합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DGS ETF
운용사 : WisdomTree
수수료 : 0.58%
시가총액 : 29.91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4.66%
구성 종목 :
특징 :
신흥 국가의 소형 기업에 투자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대형 주식이나 기업이 아닌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들에 집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종종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높은 리스크를 갖고 있습니다.
IBTE ETF
운용사 : iShares
수수료 : 0.07%
시가총액 : 28.89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 4.21%
구성 종목 :
특징 :
2024년 만기의 미국 국채로 구성된 지수의 투자 결과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DIVO VS DGS VS IBTE 수익률 비교 및 분석
- DIVO ETF:
- 초기 잔액: $10,000
- 최종 잔액: $13,114
- 연평균 복리 이자율 (CAGR): 9.19%
- 연간 변동성 (Stdev): 13.61%
- 최고 수익 연도: 22.40%
- 최악의 연도: -1.47%
- 최대 하락폭 (Max. Drawdown): -13.10%
- 샤프 지수 (Sharpe Ratio): 0.54
- 소르티노 비율 (Sortino Ratio): 0.91
- 시장 상관관계 (Market Correlation): 0.87
- DGS ETF:
- 초기 잔액: $10,000
- 최종 잔액: $11,663
- 연평균 복리 이자율 (CAGR): 5.12%
- 연간 변동성 (Stdev): 16.14%
- 최고 수익 연도: 19.07%
- 최악의 연도: -12.34%
- 최대 하락폭 (Max. Drawdown): -23.65%
- 샤프 지수 (Sharpe Ratio): 0.24
- 소르티노 비율 (Sortino Ratio): 0.39
- 시장 상관관계 (Market Correlation): 0.72
- IBTE ETF:
- 초기 잔액: $10,000
- 최종 잔액: $9,873
- 연평균 복리 이자율 (CAGR): -0.41%
- 연간 변동성 (Stdev): 1.97%
- 최고 수익 연도: 4.35%
- 최악의 연도: -4.40%
- 최대 하락폭 (Max. Drawdown): -6.50%
- 샤프 지수 (Sharpe Ratio): -1.60
- 소르티노 비율 (Sortino Ratio): -1.58
- 시장 상관관계 (Market Correlation): 0.38
분석과 결론:
- DIVO ETF는 가장 높은 연평균 복리 이자율 (CAGR)과 샤프 지수를 보여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소르티노 비율도 높아 추가적인 위험 조정을 고려할 때에도 양호한 수익을 보여줍니다.
- DGS ETF는 CAGR이 낮지만 비교적 높은 시장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 ETF는 신흥 국가의 소형 기업에 투자하므로 높은 변동성을 갖고 있으며, 이는 수익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IBTE ETF는 별다른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으며, 샤프 지수와 소르티노 비율이 음수인 것으로 보아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시장 상관관계도 다른 ETF에 비해 낮습니다.
최종적으로, DIVO ETF가 가장 우수한 투자 수익을 보이며, 시장에 대한 더 높은 상관관계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반면, DGS ETF는 높은 수익 가능성과 함께 더 높은 변동성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IBTE ETF는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선택지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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