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유전 관련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전자 관련 기업들은 지난 코로나 이후 엄청난 기술적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mRNA라든지 유전자 편집기술은 법적인 문제라든지 기술적으로 아직 불완전하기에 아직 일반인에게 적용할 수는 없는 단계이지만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아픈곳을 고치기 위해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하는 게 아니라 유전자 편집에 의해 낫는 날이 올 지도 모릅니다.
신경계 질병 60% 가능
심장 질환 99%가능
예상 수명 30.2년
영화 "가타카"에서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얘기입니다.
ARKG ETF
운용사 : ARK ETF Trust
수수료 : 0.75%
시가총액 : 17.92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없음
구성 종목 :
특징 :
목표는 전세계적으로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여 투자자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전체 분석, 분자진단, 치료법 등을 포함한 의료 기술의 혁신에 투자합니다.
GNOM ETF
운용사 : Global X Funds
수수료 : 0.50%
시가총액 : 0.90억 달러
분배금(배당금) 없음
구성 종목 :
특징 :
이 ETF는 유전체학과 생물공학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에 투자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유전자 편집,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유전학적 치료, 계산 유전학 및 생물공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ARKG VS GNOM 수익률 비교
이 차트는 2020년에 10,000달러를 투자했을 경우의 수익률입니다.
2020년 코로나초기 미국에서 금리를 낮추고 양적완화를 실시한 덕분에 아직까지 실직적인 수 익나지 않는
유전자 ETF 조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후 금리상승과 함께 다시 하락하며 ETF가 상장한 시기보다 낮은 주가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진 이러한 기업들이 수익을 내기는 이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살찐뇌 생각..
유전자 관련 ETF가 아직 투자하기엔 이른 때 일 수도 있다는 것을 위의 차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 지금의 반도체 ETF나 전기차 ETF처럼 상승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불확실한 현재 상황에서
굳이 확신을 갖고 투자하긴 다른 좋은 투자처가 많기 때문에 보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이런 ETF를 소개했냐 하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알고 대응하는 것과 모르고 대응하는 것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유전자 관련 ETF도 빛을 보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시기에 대비해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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